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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런글올려도되나요? 억울한사연입니다..

작성자 : 이현용

Date : 2008-06-26 11:15 | Hit : 1,230

제가 유성구청뒤 한빛아파트입구에서 노점장사를했습니다..
그런데 22일날 민원이 들어왔다며 철거를 요청하더라구여..
노점이란게 불법이라 어쩔수없이 25일 철거를하고 슬픈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안사정도 그렇고 하루라도 벌지않으면 생계가어려운터라 정말 힘들지만 어쩔수없다는 생각에 장사를 접어야했습니다..그리고 그자리에 제 승용차를 그곳에 주차를하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유성구청담당자인 윤동식이라는 사람이 전화가와서차를 이동주차를 요구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그자리가 이면도로로 백색라인이있는 주차가능한곳으로 알고있는데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이동주차를 해달라는것입니다 저는 통화를하면서 주차공간에 주차를했는데 무슨잘못이냐 라고 하니 담당자왈다른사람은 관계없지만 저는 그곳에 주차를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장사를시행한다고...그곳에 화단을 설치할것이고 이동주차를 하지않으면 자동차가까이 화단을 설치하겠다 그러면 화단때문에 자동차가 파손이 있을수있다 라고 나중에 화단을 빼달라고 하지마라 라고 하더군요..제가 시민으로서 주차할권리가 없냐 라고했더니 그럴때만 시민타령이냐 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모욕감을 느꼈습니다..제가 불법으로 노점장사를 한점 알고있고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욕을느낄정도로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진않습니다.. 그래서 유성구청 민원실에 민원을넣어서 정말 모욕감을 느꼈다라고 민원(전화)를 넣었지만 그쪽도 성의없고 바로 30분이내로 연락주겠다고하고 하루가 지났지만 연락이없더라구요.. 정말속상합니다..게다가 담당자 왈 "그지역은 노점금지구역으로 바뀌었다고 " 하던데 3개노점중 저에게만 이동조치를 취하더라구요 2개에 노점은 당당히 장사를하는데... 무슨 개인적인이유로 저에게만 이런아픔을 주는지...제가 노점을해서 잘못되고 반성하지만 저도 정말 남들처럼 열심히살려고 노력하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데 정말이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한순간에 직장을 잃은슬픈은 정말이지 말로 설명할수없습니다.. 2-3일은 정말 지옥과도 같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먹고살길이 없어서져 정말 슬프고 분노만 치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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