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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들여다보면 과학기술이 스며들지 않은 곳을 찾아내기 힘들다. 그러나 과학기술은 항상 일반인들에게는 가까이 하기 힘든 그 무엇으로만 느껴지고, 전문가들의 연구 활동은 자신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주체적으로 풀기보다는 국가 정책이나 상업적인 요구가 제시하는 방향에 집중되고 있으며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의 지적 욕구 충족의 수준에서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나 자본가들이 늘 이야기하는 대로 이윤을 만들어내고 자연을 착취하면서 미래를 갉아먹는 기술적 향상이 우리가 가야하는 길일 수 없다. 시민참여연구센터는 우리 모두가 숨쉬고 생활하는 자연, 지역의 이웃들, 땀 흘리는 일터와 동료들, 사회와 맺는 이 모든 관계들 속에서 과학기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 답을 찾고자 한다.

시민참여연구센터는 우리네 삶과는 멀어 보이기만 하는 과학기술을 노동자·민중의 삶 속으로 가져와 우리의 구체적인 삶의 터전에 뿌리를 내리게 하고자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과학기술의 폐해에 노출된 노동자·민중의 삶을 복원하고 왜곡된 과학기술을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참여연구센터는 힘과 돈을 가진 소수를 위한 과학기술이 아닌 힘도 돈도 없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시민참여연구센터는 비슷한 문제에 부딪힌 지역 모임들을 서로 엮어주고 과학기술 연구자들과 연결해 준다. 문제의 설정, 연구과정, 결과의 적용 및 보급의 전 과정에 지역주민들과 전문연구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그 연구의 기획과 활용을 통해 사회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시민참여연구센터는 그동안 가려졌던 과학기술의 폐해나 부정적인 면들을 지역사회의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과학기술적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시민참여연구센터는 과학기술자 공동체, 정책 수립자,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과학기술에 대해 활발히 토론하고 결정할 수 있는 민주적 참여방식을 개발하여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새로운 관계를 구성해내기 위해 노력한다.

시민참여연구센터는 노동자· 민중이 참여와 연대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본과 권력의 메커니즘을 벗어난 대안적 과학기술을 구성하며, 과학기술을 민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사회적인 인프라로서, ‘참 과학기술’을 향해 내딛는 한 걸음으로서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시민참여연구센터 주소는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 서측학생회관 223호, 전화는 042-350-2097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