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지역주민 위한 과학기술”에 기대 보여

1,2차 창립 추진위원회가 개최되고 창립총회가 다가옴에 따라 시민참여연구센터(참터)에 대한 언론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중앙일간지, 시사주간지 등과 대덕단지 웹진에 참터와 참터의 활동을 소개하는 기사가 이미 실렸고, 두 건의 기사가 인쇄를 기다리고 있으며, 취재 의뢰가 들어오고 있는 곳까지 합치면 창립총회를 전후하여 약 10 여건에 이를 전망이다. 이미 발행된 기사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한겨레21 “과학상점에 노크하세요.” 한겨레21 “과학자여, 시민과 만나라.” 한겨레신문 “지역문제 과학으로 풀어볼까요?” 대덧넷 “지역주민과 함께 연구” 시민참여연구센터 제목들에서 드러나듯이 언론들은 하나같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과학기술”에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약자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참여연구가 전무하다시피 한 우리의 실정을 언론들도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글/ 이상동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