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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살림대전과 시민참여연구센터, 아이스팩 3.5톤 수거 및 재사용 성과
 작성자 : 참터
Date : 2020-06-30 10:37  |  Hit : 239  
   참고자료.hwp (1.5M) [3] DATE : 2020-06-30 10:37:05
   http:// https://youtu.be/D41oR2a7ECw [72]
/보도자료/



                                                        한살림대전과 시민참여연구센터,
                                          공동협력활동 통해 아이스팩 3.5톤 수거 및 재사용
                                            지난해 11월부터 협약 체결 및 공동활동 개시


 과학기술 분야 시민사회단체인 시민참여연구센터(이하 ‘참터’)는 지난해에 협동조합 세상속의과학과 함께 공동으로 수행한 “대전시 플라스틱 사용량 및 폐기율 개선 방안 탐색·실증 리빙랩” 사업의 주요 성과이자 후속활동으로서, 지난해 11월부터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이하 ‘한살림대전’)과 함께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아이스팩의 대부분에는 고흡수성 합성수지 물질이 사용되고 있고, 이 물질들은 자연으로 누출될 경우 미세 플라스틱의 원인이 된다. 국내에서만 한해 약 2억개 이상의 아이스팩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물질의 재활용도 쉽지 않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여 소각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폐기물 매립 외에는 적당한 처리 방법도 없다. 쓰레기 처리장에서 포장이 얼마나 오래 버티는가에 따라 누출 시점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결국은 자연환경에 누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참터와 협동조합 세상속의과학은 지난해에 진행한 리빙랩 사업의 주요 실천활동 중 하나로서, 지난해 11월에 한살림대전과 MOU를 체결하고 대전지역 7개의 한살림 매장에 아이스팩 수거함(<참고자료>의 사진 참조)을 비치하여 조합원들의 자발적 협조를 토대로 아이스팩을 수거 및 재사용하는 공동협력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올해 6월 초에 집계한 결과를 기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7개의 대전지역 한살림 매장에서 수거된 아이스팩은 모두 7,143개, 3,424kg에 달하였다. 아이스팩 수거 대상은 한살림 자체제작 제품 외에 타사의 아이스팩 제품도 포함하고 있으며, 극히 소량에 해당하는 파손 제품(112개, 약 43kg, 중량 기준으로 총량 대비 약 1.3%)을 제외한 수거 아이스팩들은 세척 후 수거매장과 내부물류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대부분은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에 보내지고 있다. 또한 연합회에서는 아이스팩의 세척 과정을 거쳐 지역과 조합원 물품 공급 시 재사용하고 있다.

 집계 결과를 보면 올해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매장을 찾는 조합원의 수가 늘면서 아이스팩 수거량도 이전에 비해 크게 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택배 등을 통해 물품을 주문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아이스팩의 사용량도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아이스팩 수거·재사용에 대한 한살림대전 조합원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시대가 원하는 솔루션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세이며, 버릴 때마다 불편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는 반응이다. 또한 환경운동에 동참하여 가치 있는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매장활동가와 조합원 모두가 반기는 활동이라고 한다. 다음은 조합원들의 반응을 인용한 것이다.
“아이스팩은 바로 집으로 들어가지 않거나 또는 배송 받고 싶을 때 주로 사용했다.”
“모아 놓았다가 어쩔 수 없이 한꺼번에 버리곤 했는데 마음이 불편했다.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어 다행이다.”
“아이스팩 수거 후 재사용은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일이었다.”
“조합원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

 최근에는 녹말이나 물 등을 이용한 자연배출 가능한 아이스팩 제품의 개발과 사용도 점차로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미세 플라스틱의 원인이 되는 합성수지 아이스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문제 개선 노력이 더 적극적으로 전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배경 설명>

  2019년에 참터는 󰡔협동조합 세상속의과학󰡕과 함께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지역사회 문제해결 협력사업」을 통해 “대전시 플라스틱 사용량 및 폐기율 개선 방안 탐색·실증 리빙랩”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이 리빙랩 사업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제품·포장재의 소비 환경 및 실태를 시민들과 함께 자가 점검하면서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시민실천·디자인·기술·산업·제도 영역의 개선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여, 그 결과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활동 성과와 사례를 홍보·공유함으로써, 시민 실천은 물론 기업과 정부·지자체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 사업과 관련한 홍보영상은  https://youtu.be/D41oR2a7ECw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자료>

한살림대전 7개 매장 내에 설치된 아이스팩 수거함과 홍보 포스터 사진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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