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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펌-경향] “색소용 식품첨가물 아토피부염과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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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참터자원
Date : 2007-11-27 22:16 | Hit :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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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소용 식품첨가물 아토피부염과 관련 없다”
2. 경향, 2007-01-11
3. 작성자
<경향닷컴>
4. 키워드
식약청
5. 기사내용
식품첨가물이 아토피피부염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가공식품을 섭취할 경우 아토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우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은 11일 아토피피부염 환자 123명과 기타 알레르기환자 51명 등 1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24일부터 12월20일까지 실험을 실시한 결과 과자을 만들 때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 현상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식품 첨가물은 타르계 식용색소 4종(적색2호, 적색3호, 황색4호, 황색5호)과 차아황산나트륨(표백제), 안식향산나트륨(보존제), 글루타민산나트룸(MSG.조미료) 등 7종이었다.
식약청은 연구결과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식품첨가물 7종에 대한 이상반응의 진양성이 나타날 확률과 가양성이 나타날 확률의 차이가 없고, 또한 식품첨가물 특이 IgE(시험물질과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환자혈청 중의 항체 양을 측정하는 시험)를 거쳤으나 역시 측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또 식품첨가물을 알레르기 환자의 피부 사이에 주입하거나 피부에 붙여 이상반응이 있는지 여부를 시험했으나 임상적으로 크게 의미 있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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