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식약청] [펌-경향] 발암 가능성 아토피연고 투약 제한
|
|
|
작성자 :
참터자원
Date : 2007-11-27 22:31 | Hit : 784
|
1. 발암 가능성 아토피연고 투약 제한
2. 경향, 2006-01-24
3. 작성자
〈김준기자〉
4. 키워드
식약청
5. 기사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발암 위험 가능성이 제기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크림과 듀그란크림, 프로토픽연고 등 3개 의약품에 대해 만 2세 미만 유아에게는 투여를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만 2세 이상의 환자에게는 다른 치료제가 효과가 없을 경우에 한해 이들 치료제를 2차 선택약으로 쓰도록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식약청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이들 의약품의 주성분인 피메크로리무스와 타크로리무스 성분을 인체에 바르거나 투약할 경우 발암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어 자국 내에서 해당 약품의 허가사항을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등에서는 이들 성분의 발암 가능성이 일부 확인됐으나 국내에는 아직 암 발생 등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델크림과 듀그란크림은 피메크로리무스 성분의 의약품으로 지난해 26억원어치가, 프로토픽 연고는 타크로리무스 성분의 외용제로 지난해 7억원어치가 국내에 수입됐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