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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질투의 화신들!
Date : 2005-12-07 20:43 | Hit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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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되는 시나리오]
자 앞으로 전개될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죠
물론 이건 앞의 추론이 맞았다는 걸 전제로 하는 거죠
(황박사님의 논문이 틀리면 후속논문이 발표될 수 없는 거와 같이...)
1> 국면전환 뉴스가 네이버를 뒤덮을 것이다
왜 그런가?
황우석 교수에 대한 공격과 병신 만든 언론 배경을 살펴보면, mbc, 오마이,프레샨,연합(부분가세)... 소위 운동권이 축을 이루져
그런데.. 이들의 주장은 하나같이 세계과학계가 얼마나 엄격한 검증을 논문발표 전후로 과학계 자체가 재검증하는 지를 ..무시한 말도 안되는, 극히 비상식적인 내용임에도 국민에게 어필햇어요
그 배경은요
바로 '네이버'가 이들 기사를 메인으로 계속 내세워줬기 때문이에요
황우석 교구공격한 날이 바로 다시 한 번 '행정수도 위헌결정'내는 그 날 그 발표시간과 같은 오후 2시였죠?
자, 이제 개발은 헌재를 통해 확정되엇으니(그 전에 헌재 구성원을 바꾸었으니 당연한 결과죠?) '황우석 건'은 길게 물고늘어질 가치를 상실했어요
그 다음 단계는 '황우석 건'을 유야무야 시킬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는 쇼가 필요한 거에요!(정치 기법상 '인간의 에너지가 한계가 있다' 계속 쇼를 만들어 대중에게 에너지를 집중할 수 없게 하라!...라는 건 상식이져
그래서 전두환 때 대형 체육시설이 들어서고, 쇼를 수시로 열어제꼈죠!.. 히틀러도 대중 체육대회나 집회를 수시로 열었자나요? 북한도 대형 메스게임에다 동원, 음악회를 어울리지 않게 열어 되구요?)
그래서 다른 이슈를 불러오는 거죠
-어떤 이슈일 것인가?
==> '과거 타령'이 그 답일 것이다
박정희를 다시 씹는 것이 첫 째 타켓이 될 것이다
왜?
'과거 타령' 중에... '독재자'라는 단순 이미지의 나열이 주는 군중 자극효과는 크거든요. 운동권 선전선동부는 자체적으로 이런 기법을 개발한 게 아니라서 북한의 테크닉을 전수받은 거니까,, 단순 이미지의 반복으로 인한 효과를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요
박정희 시절 좌익들이 받았던 탄압이 주내용이 되겠죠?
그 결과를 뒤집는 내용들이 주를 이룰 것이다
왜? 에 대한 답은
그렇게 함으로써 한나라당의 핵인 박근혜를 타격입힐 수 있자나요?
재집권으로 가는 핵심이기도 하구요?
사실, 능력이야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재선거에서 혹은 의원 의석을 그만큼 늘린 건, 열우당의 실정때문만은 아니에요. 그 불만세력을 엮을 '핵'이 존재해야 그 쪽으로 대중이 모여드니까요
'조직화되지 않은 대중은 모래알이다!'.... 이거죠
==> 어떤 형태로?
바로 네이버에서 프레샨, 오마이,민노당 등등의 주장을 도배하다 시피.. 해서 그것도 장시간 메인에 걸어두는 수법을 쓰겠죠?
'반복 이미지 효과'즉,,, 뼈다귀 떤지면 개가 항상 점프해서 물고가는 것을 이용해서 나뭇토막을 던져도 무의식 중에 점프해서 물죠?
속칭 '똥개훈련'을 시키는 거에요
앞으로 잘 살펴보세요... 네이버를 ...
또는 이렇게 하는 포털이 바로 정치가들의 요리로 변한 포털들인 것에요
==> 예상되는 효과
황우석 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헌재결정처럼.. 서서히 사라지는 거죠
"우리가 나쁜 놈이 아니라 저기 박정희라는 희대의 악당이 있다!"
이렇게요
운동권과 mbc,프레샨,오마이,한겨레... 등등의 기사는 계속 주공격 대상이 '황우석'--> '과거사: 박정희' 로 바뀌는 거죠
박정희 찬성론자도 이런 주장에 반박하는데 매달려서 ...점차 ...
황우석 건은 묻혀지는 거죠
mbc 사건의 핵심은.............
'황우석 사태의 배후를 밝히는 것!'
'pd들과 그동안 방송을 위한 숱한 범죄를 밝히는 것!'
'공영방송인 mbc의 지배구조에 대한 검열을 통한 진정한 방송으로 거듭나기!'
...이것이지만 이런 건 다 묻혀지는 거에요
pd,cp?요... 형식적으로 잠시 사라지는 듯
징계를 받는 척하다가 어느새 다시 요직에 앉아 있을 거에요
지금까지 징계받았던 정권 요직 인사들 다 그랬자나요?
그게 운동권의 '대중다루는 기술'이거든요
국민은 잠시 '어처구니 없다'..고만 하고서 곧 잊죠
이걸 노리는 거죠
==> 왜, 과거사만 매달리는가?
능력이 없기 때문이죠
국민연금 더 내고 덜 받아라! (김근태/ 이건... 한전흑자 규모 늘리려면 전기세 따따블로 ...올리면 된다는 논리죠!.. 그러면 왜 연금관리 공단이나 정치가가 필요해요?)
국민연금,의료보험,차세대기술 개발...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게 없잖아요?
개발을 전국에 벌여야 건축회사로부터 돈이 나오는데
전국을 투기열풍에 휩쌓이게 면서.. '부동산 잡겠다!'... ^^
잡힐 리가 없죠?
.................그렇지 않나요?
결국 내 세울 건
'저 자의 외할머니는 첩살이 했다'
"저 여자는 엄마는 처녀적 어떤 남자랑 하룻밤 잤다더라"
...........등의
'과거 타령'만 늘어놓는 거죠!!
지금의 나라살림을 할 역량이나 능력이 안되니까
'과거'를 캐서.... 고장난 녹음기마냥
......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하는.... 수밖에요
...> 이 모든 건 국민하기에 달렷찌만.. 글쎄요?
어쨌든 건설은 잘못다루면... 엄청난 국가빚에 시달리는 거지만
개발초에 수금(?)을 하면 ..후에 국민만 죽어나는 거죠
중간에 계획이 틀어져본들.. 김정일처럼 '선 수금'을 하면 후에
건축회사들 나자빠져본들.. 건축회사 손해지 ..손해볼 거 없는 장사구요!
어쨌든, 확실한 건 국민연금,의료보험... 복지는 분명히 모두 무너지고
자신의 힘으로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시기가 곧 도래한단 거죠
아호, 팔아파 그만 쓰야겠네여^^
이런 ..사태가 생기기 전에.. 확실한 배후를 밝혀 '과거사'가 아닌
... 우리의 생활과 미래가 걸린 '현재사'를 체크해서 재정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지만, 기본도 안되는 낡아빠진... 정치기술과 선동술에... 놀아나는 사람들도 원채 많아스리,,, 운동권의 '조직 플레이'를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은 안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전망해요
>
>앞에 제가 쓴 글에서 이번 사건에는 '일련의 공통점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주사파 출신의 운동권이라는 거였죠?
>
>하지만,, 뽀글이가 돌지 않는한 ..그런 명령을 내릴 리는 없을테니.. 이상해도 넘 이상하지만 '배후는 있을 거'라고여? ('질투의 화신들!이란 필명을 찾아보세요)
>
>어떤 나라 대통령이든 그는 국익의 최선봉에 선 사람입니다
>
>그런데, pd수첩이 범죄행위(공갈,협박.한미사법계사칭..실험시료 도적질..등등)를 대통령이 첨부터 보고받았다고 기사에 나왔었는데도, 대통령이 mbc 편을 들었어요!
>
>이 점 정말 이상하죠?
>
>자신이 이뤄놓은 것도 아니고, 민간에서 나온 업적(?)이지만... it도 조선도 화학도 중국,대만, 후진국 밀리고 있는 판에..... 유일하게 우리가 먹고살 '차세대 핵심기술'을 이룬 영웅을 '신중하게 취재하라!'고 말을 못해줄망정?
>
>어쨋든 자신정권에 이런 '차세대 핵심기술'이 나왔단 것만으로 영광이지
>씹을 일은 아닌데 말이져?
>
>그걸 뭉게기 위해 범죄취재를 첨부터 인지하고도 은근슬쩍 mbc편을 들었다?
>이건 '차세대핵심기술 개발'로 인해 얻는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이 정권과 대통령에게 있다고 봐야해요!
>
>뭘까요?
>
>'돈' 아닐까여?
>차기 선거에 막대한 선거자금이 필요하겠죠?
>건설개발 쪽은 막대한 잇권이 걸린 사업이에요
>
>정확히 이 정권들어 국가빚이 천묵학적으로 늘었어요. 그런데.. 다시 빚내서 지역개발 구실로 위헌판결까지 받았던 행정부지방 이전계획을 밀어부쳤어요
>
>그 돈도 민간기업 끌어들여 해결된다고 했고, 수도권 권력이 분산된다고 했지만 이건 뻔한 거짓말이에요
>
>(누가 가장이 직장 옮긴다고 지방으로 가족이 다 이사가요? 자녀교육이나 생활의 편의 땜에 기러기 아빠만 ㅏ양산하지 ..수도권 팽창이지.. 수도권 축소가 아니에요)
>
>또 부동산 투기정권이라는 말처럼 정부관료부터 온통 투기로 나섰었죠?
>총리부터 뭐 줄줄이.... 그 덕에 집값이 올라서.. 양극화가 순식간에 이루어져서, 700만명이 극빈자 층으로 내려앉았어요(겨우 4천만 넘는 인구에..)
>
>대통령 입으로 그러잖아요?
>"내가 뭘 잘못했나? 양극화 시킨 거 밖에 더 있나!"..라고 주장하잖아요?
>
>이제 '양극화 해소'가 관건이자나요?
>(두부만들렀더니.... 콩 엎질렀다 ..'다시 담으면 내 업무는 끝!'인 ㅣ격이죠?)
>
>각설하고,
>
>마침 저처럼 의혹(?)을 가진 미국언론 기사가 있더군요
>이걸 게시판에 옮긴 분도 있어 그 전문을 옮깁니다
>
>(독립신문인가? 언론은 아니겠죠?..암튼 그게 원문이래요)
>
>전 지금으로선... 이게 가장 '배후'를 설명하는
>설득력이 잇다고 봐요
>
>먼저 지난 번 '사건의 핵심 인물들의 공통점'을 설명하는 ...제 글을 읽어보시고, 배후는 이 글을 참고하시면 되요(daum에 올라온 글이라네요)
>=============================================================
>
>2122 황우석 교수 죽이기 "국가 공작"이라는데...
> KagsiTal | 추천:7 | 조회:662 | 2005-12-06 08:15
>[ 독립신문에 난 기사이구요 시간을 잘 보시면 기가 막히게 정확히 돌아가네요? 이게 우연인가요? 아님 사실일까요? .....
>
>
>"이해할 수 없는 자살행위"
>
>글쓴이 : 이윤표 (2005-12-02 09:45:17 ) 읽음 : 10551, 추천 : 190
>
>
>"이해할 수 없는 자살행위"
>
>얼마전에 미국에서 방송한 한국의 황우석박사논란을 두고 붙힌 제목이다.
>
>MBC라는 친여매체에 의해 촉발된 황우석사태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
>왜 MBC는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왜 자살하려 했을까?
>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살행위'가 아니다.
>그들에겐 분명한 목적이 있다.
>
>처음 난자취득문제제기에서 시작하여 이젠 능력도 없이 전문연구결과의 진위분석까지...이런 이해할 수 없는 '자살행위'를 왜 하고 있을까?
>
>진위결론은 이미 시작부터 결말이 뻔한것이다.
>애초에 황우석박사팀이 줄기세포샘플을 MBC에 제공한것 자체가 줄기세포가 진짜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짜였다면 애초에 황박사팀이 샘플을 MBC에 제공했을리가 없다.
>이건 누구나 쉽게 추론할 수 있는 사실이다.
>
>치명적패배가 뻔한 싸움을 MBC가 걸어왔고 또 지속강화시키고 있다.
>이건 즉, 애시당초 논란거리를 만들고 촉발시키고 또 유지시켜 나가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다는 얘기이다.
>
>왜 논란거리를 만들고 지속시키고 있을까?
>PD수첩이 처음 방영되었을때 이미 수도분할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판결이 예정되어 있었다.
>더우기 헌재의 판결은 온 국민의 이목이 쏠린 황박사의 기자회견이 있던 오후2시에 '공교롭게도' 같은 시각에 이루어졌다.
>
>황박사의 기자회견과 헌재의 판결은 언론보도는 황박사건이 톱뉴스였고 수도분할 합헌판결은 그 아래였다.
>더우기 시간이 갈수록 줄기세포건이 확대증폭되는 바람에 지금까지 줄곧 인터넷포탈이나 신문, 뉴스에서는 황박사건이 톱뉴스였고 지금에는 수도분할건은 이미 뉴스에서 사라져 버렸다.
>
>MBC는 황박사를 건드려 국민적 죽일놈이 되어버렸지만 덕분에 수도분할합헌판결에 대한 논란은 실종된 것이다.
>아니, 정권과 언론이 의도적으로 실종시킨 것이다.
>
>애시당초 그 시말이 뻔히 예정된 '자살행위'인 MBC PD수첩에 의한 황우석 모략작전은 바로 '수도분할합헌판결'에 따른 서울 수도권 2천400만 주민들의 분노를 희석시키고자 MBC를 희생시킨 '자살폭탄테러'요 '카미카제특공작전'이었던 것이다.
>
>이 작전은 단기적으로는 훌륭히 수행했고 MBC는 정권을 위해서 목적을 수행하고 장렬하게 전사중에 있다.
>이제 어느 언론에서도 수도분할문제는 다루지 않는다.
>
>그러나 수도분할은 일시적으로 끝날 논란거리가 아니다.
>위헌판결이 났다면 논란은 끝났을 것이지만 '합헌'판결이 난 이상 이제 수도분할의 논란은 이제부터 시작인 셈이다.
>
>반면 황박사를 희생양으로 삼은 MBC의 '자살테러공격'은 그 유효기간이 뻔히 예정되어 있다.
>그래서 그 유효기간을 늘리려고 노무현대통령의 언급이나 웃음거리에 불과할 줄기세포 진위논란등 억지로 사안을 늘리려 발악하고 있는 것이다.
>
>그래도 헌재의 합헌판결 직후 들끓을 예정이었던 서울 수도권 국민들의 분노의 예봉은 피해갔으니 목표한 바는 이룬 셈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될 논란과 분노는 또 다른 대응작전이 예정되어 있을 테니 말이다.
>
>그런데 여기서 짚어봐야 할 것은 또 있다.
>과연 황박사를 희생양으로 삼은 MBC의 자살공격의 목적이 수도분할합헌판결에 따른 국민적 분노의 예봉을 피하자는 단순한 '거시적목적'이었을까?
>
>아니면 구체적인 목적이 따로 있었을까?
>구체적인 목적이 있다고 본다.
>그것은 애초에 위헌판결을 받은 망국적 수도이전공약을 밀어부칠때부터 제기되었던 의혹이다.
>바로 공주,연기의 토지보상금이다.
>
>행정수도이전예정지인 공주, 연기의 막대한 토지는 이미 지금 현재 더이상 현지주민의 것이 아니다.
>이미 현정권과 관계있는 '작전세력'의 손아귀에 넘어간지 오래다.
>
>이들은 십여조에 육박할 토지보상금이 집행되어야 그들의 시세차액이익을 실현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쯤 공주,연기군에서는 매입예정지를 둘러싼 그들의 온갖 '공작'과 '사기협잡'이 한창 진행중일 것이다.
>
>내년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정치판을 바꾸는 정계개편도 예상되고 있다.
>더우기 내후년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수많은 정치공작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런 일들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정권의 입장에서는 천문학적 정치공작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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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YS때 시작된 정치자금법으로 더이상 전통적으로 재벌에게서 직접 돈을 받는 정치자금조달이 어렵게 되었다.
>지난 DJ정권때 수많은 게이트가 있었고 공적자금유용의혹, 리베이트의혹등 새로운 숫법의 자금조달방법이 강구된 것도 바로 정치자금 관계법의 개정으로 재벌에게서 직접 돈을 받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IMF라는 자금마련의 호기가 있었다.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공기업을 외국에 특혜불하하면서 막대한 리베이트를 챙길 기회가 있었다.
>
>반면 노무현정권으로서는 대규모의 정치공작금을 조달할 방법은 큰 공사거리나 국책사업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선 수도분할 외엔 딱이 큰 건수가 없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큰 돈을 마련해야 할 처지에 있다.
>
>여기에서 일정기간 국민과 보수언론의 감시의 눈을 돌려놓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이들이 '안전하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황박사를 둘러싼 MBC의 자살공격은 이러한 작업이 끝날때까지 당분간 더 계속될 전망이다.
>
>그렇다면 과연 MBC의 '자살테러공격'은 MBC의 자살로 끝날까?
>천만의 말씀이다.
>
>우리는 여기서 황박사팀 또한 정부의 연구비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한다.
>친여매체 MBC와 마찬가지로 황박사 연구팀 역시 정부의 조정이 가능하다는데 문제가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줄기세포 진위공방은 황박사팀과 MBC 모두 당장 DNA재조사를 실시하면 바로 진위가 가려지게 된다.
>그러나 지금 황박사팀은 이상하게도 즉각 반응이 없다.이미 사이언스에서 DNA배열이 일치한다는 결과발표가 있었는데도 말이다.
>이건 황박사팀에 정부의 공작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
>지금 현재 첨예하게 대립되어있는 줄기세포 진위공방시비가 조금 식을때쯤 해서 MBC는 예상과는 달리 2차 PD수첩에서 '쇼킹한 2차 자살테러'를 감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
>결정적 순간에 MBC는 꼬리를 슬그머니 내리면서 '이 모든 것들은 황박사의 역사적인 연구성과를 흠집내기 위함이 아니라 그동안 등한시했던 과학연구에서의 윤리성 문제와 연구결과의 검증절차등을 재고하고 한층 확고하고 안정된 연구기반을 조성하자는 나름대로의 사명감에서 비롯된 것이었음을 국민들은 널리 이해해주셔야 하겠습니다'운운 하면서 사태수습에 나설 것이 명백하다.
>
>요 시점쯤 노무현대통령이나 정부관계자들이 또 등장할 것이다.
>정권은 황박사를 치켜세움과 동시에 MBC를 두둔하고 황박사나 MBC측이 서로 회동해서 오해를 풀고 악수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양쪽을 무마하는 모습을 연출할 것이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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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또다른 친여매체인 오마이,네이버등 인터넷언론등을 총동원해서 수습에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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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다면 멍청한 우리국민들 또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몇달만 지나면 다 잊혀질 것이고 정부의 압력으로 PD수첩에는 다시금 예전처럼 많은 광고들이 붙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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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국언론에서 "이해할 수 없는 자살행위"라고 보도한 것은 한국을 몰라도 너무 몰랐기 때문이다.
>한국적 상황에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정치공작인 것이고 더이상 MBC의 '자살행위'로 끝나지도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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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이른바 황우석박사를 둘러싼 작금의 사태의 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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