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정책위원장인 최광은 선배도 과거에 과학기술운동계에 있었던 분입니다. 환경-과학기술-노동에 대해 포괄적인 관점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분일듯.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항현의 첫 데뷔 강연이었습니다.
요사이는 계속 비영리단체 등록이나 사업계획서니 해서
서류작업과 '선의의 거짓말'만 하고 다녀서 사실은 기운이 빠져
있었는데, 사회당 분들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초심'이 생각나서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빨리 설립 관련된 부분을 마무리 짓고
본연의 과학상점 활동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괴로워요.

  수고 많으셨군요. 한달전부터 수첩에 메모를 해두었는데... 일터일(부산 상가엘 다녀왔습니다.)로 함께 못했군요.

데뷰를 축하합니다. 잘 하셨을 것으로 믿고,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해봅니다.

  다행히(?) 다 아는 사람들이어서 편안하게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