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했습니다. 클릭하니까 바로 저희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해외동향 모니터링 좀 부탁혀요.

  우리 홈페이지가 뜨니까 좋기는 한데 한국에 우리만 있는 건 아닌데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그런데 일단, contact point라는게 굳이 대표성을 띤다기 보다는 국제네트워크와 일단 접점이 형성되어 향후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한 연락담당(즉, 그러니가 예전에 보면 방학때 그 뭐냐, 연락망같은거)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국내 과학상점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그 네트워크 홈페이지가 링크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에 앞서 전북대 과학상점과 함께 한글및 영문으로 된 간단한 URL을 만들어서, 시민과학센터와 전북대 과학상점 홈페이지를 그에 링크시키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한국의 contact point문제는 한국에 사무국이 구성되어 있는 것도 아니니, 전북대 김은혜 간사 정도에게만 넌지시 언급해주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모르면 기분나쁘겠지만, 알면 머 그리 문제가 될 것같지는 않구요. 그리고 영태님이 간단한 한국 소개를 해서 ISSNet newsletter에 기고해주시면 좋겠네요. / 그리고 그쪽에서 답을 준 사람이 Caspar던가요? Caspar면... 김환석 교수를 잘못 이해하고 있던 걸지도 모르겠는데.. 잘 모르겠슴다. 그 쪽에서 어떻게 말을 했는 지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누군지 확인도 가능할 것같은데요.

  그렇다면 김환석 교수를 지칭한 게 맞을 듯 싶네요. 적어도 KAIST 내에서 우리와 별도로 독자적인 움직임은 없었던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 다리 건너서 생각해 보자면, 예전에 빛살과 원총의 과학상점에 대한 소개와 관심을 접한 KAIST 학생이 아버지인 전북대 총장에게 이야기해서 전북대에 과학상점이 생기게 되었다는 소식은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