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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펌) Service Learning for Young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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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동
Date : 2004-09-21 16:59 | Hit :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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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신 착한 디자인에서 무단으로 다시 퍼 왔습니다. 카이스트 안에 이런 움직임이 있군요.
과학기술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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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에서 퍼왔습니다.
착한 디자인, 착한 기계공학, 착한 모모 의 움직임이 대세인듯 합니다 핫핫*핫 나중에 공동 프로젝트 해도 좋겠다.
빅터 파파넥의 캔 라디오 처럼 !
보낸이 (From) : nannom (김현숙)
시 간 (Date) : Tue Sep 21 09:33:53 2004
제 목 (Title) : 봉사를 통하여 완성하는 기계공학
Service Learning for Young Engineers 라는 program을 제안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 주십시요.
이번 11월을 목표로 창립 총회를 하고 간단한 시작을 하려 합니다. 창립총회라 하면 대단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우선 기계과 안에서 관심있으신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함께 작게 시작하려 합니다. 학과장을 하고 있어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학과일도 어느정도 숨돌릴 수 있을 것 같아 오래전 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라 시작하려 합니다. 관심 있으시고 각오가 되어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참여를 희망하시면 저에게 e-mail을 주시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쉽게 이야기하면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공학적인 지식을 이용하여 필요한 분, 혹은 공동체에 나누어 주자는 것 입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가까운 조직은 "국경없는 의사"같은 단체이지요. 그러나 제가 하려는 것은 큰 단체를 우선 만드려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주위에 있는 사람끼리 우선 하여 보자는 것입니다.
산간 벽지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공학적인 도움이 무엇이 필요한가 부터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아궁이를 그 곳의 사정에 맞게, 즉 그 곳에서 나는 땔감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고쳐드린다든가, 아니면? 무엇인가 할일 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엔지니어가 무엇인가 사람들을 위하여,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보람된 직업이라는 것을 젊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읍니다. 잘하면 학부 학년에 1개의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졸업할 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모든 경비는 자체 조달하여야 겠지요.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우선 제가 사랑하는 기계공학과 학부 학생들과 먼저 하여 보려 합니다.
김 양한 배상
Yang-Hann Kim, Ph.D.
Professor and Chair
Dept. of Mechanical Engineering
KAIST(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373-1 Science Town
Daejon-shi, South Korea
http://me.kaist.ac.kr
http://novic.kaist.ac.kr
http://soundmasters.kaist.ac.kr
tel: int + 82 + 42 + 869 3001(Office) 3025(Center)
fax: int + 82 + 42 + 869 8220
e-mail: yanghannkim@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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