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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자활사업장 '야베스공동체' 오픈식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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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벧엘의집
Date : 2006-07-05 10:27 | Hit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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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엘의집이 걸어온 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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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고 소외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애를 써왔지만 많은 부분 역부족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쉼터사업, 자활사업, 무료진료사업 등을 해오며 많은 사회복지시설 중 또 하나의 시설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발걸음은 헛되지 않았으리라 확신합니다.
저희들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기쁨과 화남, 슬픔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어머니 품 같은 생활 공동체가 그것입니다.
그 첫 발을 내 딛는, 소박하지만 쉽지 않은 소망을 담은 아래와 같이 야베스 공동체의 오픈식을 하려고 합니다. 오셔서 저희들에게 큰 목소리로 격려하여 주십시오. 든든한 손으로 붙잡아 주십시오. 웃음으로 지지하여 주십시오. |
| ■ 일 시 : 2006년 7월 10일(월) 오전 11시 |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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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3일
벧엘의집 원용철 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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