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작성자 :
백창헌
Date : 2007-10-13 21:50 | Hit : 1,373
|
내가 알아오던 생명공학을 영상에서는 아주 아주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보았다. 사람들이 자기들 이익을 채우기 위해 거짓광고를 하고 그때문에 농사도 망치고, 염소들도 죽고, 아비규환의 세계가 영상 속에는 펼쳐지고 있었다. 영상 속에서는 보통 연어를 유전자 조작을 해서 다를 연어보다 더 빨리 성장하게 만들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연어가 더 커지자 헤엄을 치치 못할 넝도가 되어버렸다. 전문가들은 이 연어가 밖으로 나가서 번식을 하게되면 물고기들은 멸종될 것이라고 말한다.또, 양과 돼지의 유전자가 합해져서 뭔지 모를 해괴한 동물도 나왔다. 유전자 조작 콩도 나왔는데, 그 옥수수 꽃가루를 먹인 모나크나비는 일반 옥수수를 먹인 나비보다 개채 수가 절반으로 줄어 들었다.
앞으로 생명공학이 실용화된다면, 생명공학의 원래 목적인 인류의 식량난 해결과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식물이나 동물이 개발되기 전에, 인류의 멸종이 먼저 올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생명공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윤리나 양심을 지켜서 인류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도 앞으로 생명공학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데, 앞에서 말한대로 윤리나 양심을 지켜 가면서 연구할수있는 자세를 갖추도록 노력해야겠다
|
|
|
|
|
|
